카도쿠라 유키 (門倉有希) - おんなの海峡

 

別れることは　死ぬよりも もっと淋しい　ものなのね
헤어진다는 것은 죽기보다도 더 슬픈 것이네
東京をすてた　女がひとり 汽車から船に　乗りかえて
도쿄를 버린 여자가 홀로 기차에서 배로 갈아타며
北へ流れる… 夜の海峡　雪が舞う
북쪽으로 떠도는. 밤의 해협에 눈이 흩날린다

 
砕けた恋に　泣けるのか 雪がふるから　泣けるのか
깨어진 사랑에 우는것인가 눈이 오니까 우는것인가
ふたたび生きて　逢う日はないと こころに決めた　旅なのに
다시는 살아서 만날 날은 없다고 마음으로 다짐한 여행이지만
みれん深まる… 夜の海峡　わかれ波
미련이 깊어지는... 밤의 해협 이별의 파도소리

 
いのちと想う　愛も無く  海の暗さが　眼にしみる
삶의 의지도 사랑도 없는 바다의 어둠이 눈에 베어드네
汽笛よ　波よ　おしえておくれ  私の明日は　どこにある
기적아. 파도야 가르쳐 주려무나 나의 미래는 어디에 있는가
こころ　冷たい… 夜の海峡　ひとり旅
마음을 에이는...  밤의 해협 외로운 여행

https://youtu.be/gGzaYEMKj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