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예쁜 여자 채은정

3인조 여성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26일 서울 반포의 한 스튜디오에서 스타화보 촬영보고회를 가졌다. 채은정은 3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며 포토타임을 가진 뒤 단체 인터뷰에 응했다. 5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작년에 이미 첫 번째 화보를 공개해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채은정은 “두 번째 스타화보는 ‘썸머 바캉스’를 주제로 더욱 시원하고 섹시하게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담았다”며 “더운 여름 날 휴가도 못 떠나고 도시에 있는 사람들이 화보를 보고 시원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7월초 ‘룰라’의 노래 ‘3!4!’를 리메이크하여 싱글앨범을 낼 계획인 채은정의 스타화보는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 된다.

임광희 동아닷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