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이 다시 한번 그 무시무시한 힘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고온의 시뻘건 용암이 바다를 향해 빠르게 흘러갑니다.
과학자들은 용암이 하와이 동부 로열 가든(royal gardens) 지역으로 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역의 주택과 건물 66채가 소실됐습니다.
자신의 집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집주인 2명 만이 해당 지역에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킬라우에아 화산은 지난 25년 동안 수시로 분화활동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극적인 분출 장면을 선보인 것은 불과 며칠전 시작됐습니다.
출처 http://reuters.donga.com/bbs/main.php?tcode=10105&no=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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