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にただよう 浮草に
물에 떠도는 부평초에
おなじさだめと 指をさす
같은 숙명이라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言葉少なに 目をうるませて
말없이 눈물을 글썽거리며
俺をみつめて うなずくおまえ
나를 응시하며 고개를 꺼덕이던 당신
きめた きめた おまえとみちづれに
결심했다 결심했어 당신의 동반자로
花の咲かない 浮草に
꽃도피지않는 부평초에
いつか実のなる ときをまつ
언젠가 열매맺을 때를 기다리며
寒い夜ふけは お酒を買って
추운 야밤에 술을 사와
たまのおごりと はしゃぐ姿に
모처럼의 한턱이라면서 신명나하던 그모습
きめた きめた おまえとみちづれに
결심했다 결심했어 당신의 동반자로
根なし明日なし 浮草に
뿌리도 없고 내일도 없는 부평초에
月のしずくの やどるころ
달의 물방울이 맺히던 무렵
夢の中でも この手をもとめ
꿈속에서도 이손을 찾아
さぐりあてれば 小さな吐息
더듬어 잡으면 낮은 한숨소리
きめた きめた おまえとみちづれに
결심했다 결심했어 당신의 동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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