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물처럼 밀려왔다 사랑을 주고
썰물같이 무정하게 떠나간 님아
한줄기 사랑속에 피는 꽃송이
한 세상 님을 위해 피고 지는데
어이해서 못오시나 그리움 주고
바람처럼 불어와서 정을 남기고
구름처럼 허무하게 떠나간 님아
한줄기 사랑속에 순정을 주고
한마음 그대 위해 살아가는데
애타도록 기다리는 여자의 마음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성 - 사나이 부르스 (0) | 2009.08.23 |
---|---|
임수정 - 그대의 침묵 (0) | 2009.08.08 |
장소라 - 사랑합니다 (0) | 2009.07.02 |
이재민 - 골목길 (0) | 2009.06.28 |
이미자 - 저 강은 알고있다 (0) | 2009.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