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 열아홉의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기러기 아빠, 섬 마을 선생님 등 그의 3대 히트곡중의 하나인 기러기 아빠는 서민들의 애환을 가슴 절절이 담아낸 노래이다
“노랫말이 월남에 파병된 아빠가 전사해서 돌아오지 못하는 걸 빗대서 사회 분위기를 해친다”며 금지곡이 되기도 했다
'▣ 세상만사 ▣ > 주마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보원 하춘화의 잘했군 잘했어 (0) | 2009.09.10 |
---|---|
"어라, 100년 전에도 '활명수'가?"… (0) | 2009.09.04 |
이미자 - 저 강은 알고있다 (0) | 2009.08.23 |
서영춘 - 서울구경 (0) | 2009.08.23 |
서영춘 구봉서 송해 김희자의 즉홍코메디(1965) (0) | 2009.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