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4시간 서점에서 책을 읽고 싶다. 이런 분위기라면 말이다.
일본의 '음란 서점'이 화제다. 일부 노출녀들은 서점 안에서 옷을 훌러덩 벗은 뒤 기념 사진을 찍는다. 가슴을 까발리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전신 망사스타킹을 입고 책을 읽기도 한다.
걔중에는 피해자도 있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짧은 치마를 입었다는 이유로 몰카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서점 분위기가 이렇다보니 책방이 아니라 '노출탕' 같은 분위기.
일본 네티즌들은 "독서열풍은 여체에 있다"며 환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서점 안에 저런 여자들만 가득하다면 하루종일 책만 읽을 수 있겠다"며 군침을 흘렸다.
[프레스원=백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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