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포털 펑황왕(鳳凰網) 뉴스가 성인용품인 공기인형 공장을 방문해 제조 과정을 사진에 담아 14일 공개했다.
펑황왕이 소개한 닝보(寧波)시의 이 공장은 3년간 공기인형을 제조해 왔으며, 현재 공기인형 등 용품 13가지를 생산해내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공기인형은 개당 평균 100위안, 우리돈 17800원 정도에 납품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공장에서는 지난 2011년 한해에만 5만개 이상이 공기인형을 생산했으며, 이 가운데 15%는 일본과 한국, 터키 등 국가로 수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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