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3층 창 난간에 있는 에어컨 위에 7살 소녀가 서있습니다.
아슬아슬한 모습을 지켜보던 행인들이 두려움에 소리를 지르는 가운데 아이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땅으로 떨어집니다.
하지만 아래에 있던 한 남성이 두 팔과 온 몸을 이용해 아이를 정확히 받아냅니다.
아이를 구한 남성은 버스기사, 세인트 버나드 씨였습니다.
아이는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고 버나드 씨는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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