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 앞에서는 울지 마세요
나는 이미 떨어진 꽃잎이에요
백 년도 못살면서 거꾸로 선 너의 모습
해가 지면 돌아오는 녹슬은 울음소리
이 슬픔 무너지고 저 길이 보일 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 하나 챙겨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그대의 이름 앞에 내려서려 합니다
그대에겐 이미 가슴이 없습니다
이 슬픔 무너지고 저 길이 보일 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 하나 챙겨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 하나 챙겨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금비 - 인생은 물레방아 (0) | 2014.03.30 |
---|---|
남수란 - 두바퀴 (0) | 2014.03.30 |
나미애 - 치맛자락 (0) | 2014.03.02 |
조현자 - 바보같은 인생 (0) | 2014.02.08 |
송란 - 여자의 정 (0) | 2014.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