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던 봄날은 어느덧 가고 낙엽에 가을마져 저물어 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갈 머나먼 길
하염없이 생각해도 가슴에 사무친 옛일인데
가신님 의 이름 불러 보아도 석양은 말이 없네.
그늘진 비탈길 홀로 가자니 니나간 그 세월이 그리워 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갈 머나먼 길
가슴 깊이 그려봐도 모두가 지나간 옛일인데
가신님 의 이름 불러 보아도 석양은 말이 없네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진관 - 오늘처럼 (0) | 2015.03.28 |
|---|---|
| 정해진 - 누가 누가 (0) | 2015.03.28 |
| 하성희 - 돈바람아 불어라 (0) | 2015.03.27 |
| 서주경 - 코스모스 탄식 (0) | 2015.03.27 |
| 이은하 - 당신은 나 (0) | 2015.03.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