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악 /트로트·가요

박재란 - 님 (창살없는 감옥)

by 세월따라1 2015. 5. 4.

 

목숨 보다 더 귀한 사랑 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나리네

 

서로만나 헤여진 이별이건만
맺지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닮이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미미 - 서귀포를 아시나요  (0) 2015.05.05
최무룡 - 외나무다리  (0) 2015.05.04
주현미 - 월악산  (0) 2015.05.04
남진 - 사나이라면  (0) 2015.05.04
장팔도 - 돌려라 돌려  (0) 201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