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 얼굴에
이슬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든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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