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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트로트·가요

현당 - 정 하나 준 것이

by 세월따라1 2015. 7. 14.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 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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