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세상만사 ▣/이런일 저런말

에이핑크 윤보미, 역대급 시구 화제..

by 세월따라1 2015. 8. 18.

 

 

에이핑크 윤보미의 시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보미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LG와 기아의 경기에 오하영과 함께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올랐다.

잔디 위가 아닌 투수판을 밟고 던진 공은 커브를 그리며 포수의 미트로 정확히 빨려들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일반 남성도 해내기 어려운 제구력과 힘을 보여준 것.

 

이를 본 허구연 해설자는 “여자 연예인이 투수판을 밟고 던지는 것을 못 봤는데 정말 좋은 피칭이었다."고 전했다.

캐스터도 “윤보미 양은 조만간 야구 관련 행사에 많이 초정을 받을 것 같다”며 “오랜 연습생 기간을 소화해서 그런지 힘있게 시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허구연 해설자가 “제가 본 여성 연예인 시구 1위로 꼽고 싶다. 투수판은 밟고 던졌다”고 극찬했다.

 

 

 

 


영상보기 https://youtu.be/TGQdpg7wN_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