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당신이 내게 그래 왔던 것처럼
나 또한 당신을 위해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뜨락에 갓 피어난 들꽃을 보며
좋아라 기뻐하시던 어머니 당신을 위해
꽃을 든 남자 꽃보다 당신 죄다 불렀소
사랑하오 사랑하오 내 어찌 잊으리까
그립습니다 꽃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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