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울면서도 웃어야 했던 이마음 누가 알까요
갈수록 캄캄한 혼자된 나를 강물처럼 흐르겠지만
너무나사랑했던 님이였기에 상처로 쌓인 말은 하지 못하고
그래도 잘가요 그래도 잘가요 웃으며 보낸 사나이
사랑은 하나였다 믿고 믿었던 사나이 순정 버리고
내가슴을 태우던 당신의 눈빛 재가 되어 남는다해도
죽도록 사랑했던 님이였기에 돌아선 그 발길은 잡지 못하고
그래도 잘가요 그래도 잘가요 웃으며 보낸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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