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구 밤 부두에 비가 내린다
말없이 헤어지고 눈물로 헤어지는
누구의 눈물인가 지금도 내리는데
군산항 밤 항구에 군산항 밤 항구에
아 뱃고동만 슬피 우네
군산항구 밤 부두에 비가 내린다
이별의 탄식이냐 울면서 헤어지던
사랑의 굳은 비는 지금도 내리는데
군산항 밤 부두에 군산항 밤 부두에
아 갈매기만 슬피 우네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화 - 화살을 쏘고 간 남자 (0) | 2015.09.26 |
---|---|
정수빈 - 어머니의 굳은살 (0) | 2015.09.23 |
백영규 - 잊지는 말아야지 (0) | 2015.09.21 |
키보이스 - 정든 배 (0) | 2015.09.21 |
김철민 - 인연 (0) | 2015.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