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날 줄 누가 알았나
당신을 미워해도 그리움은 지울 길 없네
지난날을 돌아보며 후회의 눈물 뿌리네
마음을 줄 수 없는 당신이기에
잡은 손 뿌리치고 돌아 섰지만
갈수록 보고 싶네 그리워 지네
이렇게 외로울 줄 누가 알았나
어디를 가더라도 그리움은 지울 길 없네
이리저리 헤매이며 거리에 눈물 뿌리며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것 같아
상처를 남겨둔 채 돌아 섰지만
갈수록 보고 싶네 그리워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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