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면 꽃이 피면은
옛님 생각에 잠 못 이루어 몸부림쳐 봐도
그님은 올 줄 모르고 영영 가버렸네
아니 오고 못 온다면
아니 오고 못 온다면 가지나 말지
세월이 가면 정도 가련만
세월은 가도 잊지 못할 님 더욱 더 그리워
아무리 불러보아도 대답은 없네
떠나가고 못 온다면
떠나가고 못 온다면 가지나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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