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석루 난간위에 달빛만이 고요한데
엄마 찾는 어린 물새 울음소리 애달파
무심한 이 한 밤에 울어라 진주남강
울어라 진주남강 아 목을 놓아 울어 다오.
남강은 굽이돌아 끊임없이 흐르건만
목 매 울던 어린물새 백사장에 잠들었네
한 많은 꿈을 않고 울어라 진주남강
울어라 진주남강 아 너도 같이 울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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