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소리 구슬피 들려
저하늘 둥근달이 외로워 보여요
작은별 속삭임도 부질 없어요
정다웠던 옛날이 어둠속에 묻히고
이제 우리 서로가 남남인가
꿈만같던 옛날이 안개속에 사라저
이제 나 홀로 되어 남아있네
나 오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소리 구슬피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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