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맺을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했기에
입술을 깨물면서 돌아서서 울었다
잘있어요 네 그 한마디 안녕을 빌며
사랑이 상처 되어 가슴 아파도
아 웃음으로 보내오리다
못맺을 인연이라면 차라리 헤어져야지
돌아선 이 발길엔 풀벌레만 우는구나
잘있어요 네 그 한마디 행복을 빌며
눈물이 비가 되어 가슴 적셔도
아 웃음으로 보내오리다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장희 - 불꺼진 창 (0) | 2016.03.17 |
---|---|
세종아 - 세종 아리랑 (0) | 2016.03.07 |
김진복 - 멋진 남자야 (0) | 2016.03.07 |
박상철 - 마이산 (0) | 2016.03.07 |
진채영 - 운명같은 만남 (0) | 2016.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