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희 최유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 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오나
푸른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힌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 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힌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 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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