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딩그러가는 어두운 뒷골목에
슬피우는 기타소리 그 사람을 부르건만
대답없는 이 한밤아
흘러가는 구름같이 나도 가야 한다면
한이 많은 술잔에다 취하도록 마셔보자
그 사람을 생각하며
낙엽이 딩그러가는 어두운 뒷골목에
내 마음을 달래주는 기타소리 들리건만
대답없는 이 한밤아
흘러가는 물결처럼 나도 가야 한다면
한이 많은 술잔에다 취하도록 마셔보자
그 사람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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