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도는 몸이라고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쳐도
잊을 수 없는 여인 내 마음의 연인
못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에 다하기 전에
잊을 수 없는 여인 내 마음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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