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불 깜빡이는 부산항 파도 멀리
쌍고동 울어울어 헤어진 사람아
오륙도 넘어갈때 내리던 궂은 비
아 떠나온 부산항구 마음의 부산항구
말없이 정든 타관 부산항 별빛아래
손수건 흔들면서 울던 사람아
송도섬 안개속에 한숨만 늘었고
아 떠나온 부산항구 마음의 부산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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