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 떠나야지 나는 나는 떠나야해
정들여 안될사람 정들여 가슴치는
꽃같은 내청춘에 이별이란 웬말이요
사랑도 내맘대로 못하는 신세
행복을 비옵니다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짖굿은 비바람에 지칠대로 지치다가
시들어진 한송이꽃 땅을치며 통곡해도 시원치 않군요
아~ 운명의 장난이란 이런것이던가요
아름다운 추억만으로 저는 행복할것 같아요
선생님 저를 잊어주세요 네
아아아아 잊어야지 나는나는 잊어야해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 있을까요
진흙에 핀 꽃이라 푸대접을하는 세상
사랑도 내맘대로 못하는 설움
울면서 떠납니다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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