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 영화"무숙자"주제가 https://youtu.be/JlrMwR7N7GE
광야를 달리는 사나이 하나 오늘은 북간도 내일은 몽골
흐르고 또 흐르는 부평초 신세 고향을 떠나온지도 몇 해이든가
석양을 헤치고 달려라 사나이 사나이 일생이 아깝지 않다
끝없는 광야에 사나이 하나 흑룡강 거센 바람 가슴에 안고
여기가 남아에 싸움터 라고 웃어보는 얼굴에 날리는 수염
찬바람 헤치고 달려라 사나이 사나이 일생에 미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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