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찾아서 찾아온 천리길
저달도 말이없고 구름도 모른다네 그님의 소식을
오늘은 부산항에 내일은 목포항에 헤매도는 사랑 나그네
내사랑 간곳없고 갈매기만 슬피 우네
내사랑 찾아서 찾아온 타향길
두뺨에 보조개에 쌍가풀 새까만눈 그 누가 못보았오
오늘은 마산항에 내일은 여수항에 헤매도는 사랑 나그네
내사랑 간곳없고 파도만이 밀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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