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떠난 그날부터 내 가슴 한복판에 얼어버린
폭포같은 내 울음이 있었단다 믿어선 안될사람
알면서도 사랑했던 내가 미웠다
이 모두가 내 탓이라면 괴로워도 달게 받으마
넘어선 안될 선이라면 건너선 안될 밤이라면
내 너를 잊으리라 검은 눈물 삼키며 너를 너를 잊어주리라
너 떠난 그날부터 내 가슴 한복판에 날마다 흔들리던
등불 하나 꺼졌다 만나선 안 될 사람
알면서도 사랑했던 내가 미웠다
이 모두가 내 탓이라면 괴로워도 달게 받으마
넘어선 안될 선이라면 건너선 안될 밤이라면
내 너를 잊으리라 검은 눈물 삼키며 너를 너를 잊어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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