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더니 왜 왔소 간다더니 왜 돌아왔소
한번가면 다시못올 길이라드니
그래도 님이라고 울던 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임이 좋아요
싫다더니 왜 왔소 싫다더니 왜 찾아왔소
이번 길이 너와 나의 끝이라더니
못믿을 님이건만 댕기끝 매여주네
밉다가도 싫다해도 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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