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도 울어도 고개저으며 사랑은 아니라하고
그리워 메이는 이 가슴안에 당신 님이라 불러 미안하오
밤새워 창가에서 부른 그 이름 사랑을 잃어버린 남자의 가슴
울지마 눈물없이 울지마 아프다 너를 보내는 맘 아프다
너에게 미안해 되돌아서며 님으로 채우려했던
텅빈 이가슴에 눈물과 한숨으로 가득차 네게 미안하다
사랑해 마음으론 가질수없는 그사람 사랑하는 죄를 받으려 오늘도
눈물없이 울지만 아프다 너를 사랑해 맘 아프다
울지마 눈물없이 울지마 아프다 너를 보내는 맘 아프다
너를 사랑해 맘 아프다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수련 - 그 정 못잊어 (0) | 2016.12.07 |
---|---|
최민경 - 그냥 가세요 (0) | 2016.12.07 |
김연숙 - 꼬까비 (0) | 2016.12.07 |
김하정 - 검은 그림자 (0) | 2016.12.07 |
유연실 - 물새우는 강언덕 (0) | 2016.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