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고 태평소의 가락이 흘러 나오면
두둥실 두리둥실 흥에 겨워서
막걸리 한사발에 모든 시름 털어버린다
사랑찾아 님찾아 벌나비 되어
구름따라 바람따라 어디론가 날아가련만
아 거문고 태평소야 니소리가 내마음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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