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은 눈물속에 젖어버리고 이별은 시작 됐지만
말없이 잡은 손 외면하던 당신의 차가운 눈길
영혼을 불태우며 사랑한 진실은 죄가 되어버려도
아름답던 추억들이 아직도 내가슴에 남아있네
이별의 그림자를 지울 길 없어 너무나 괴로운 마음
자욱한 밤안개 스며드는 이 길을 나홀로 걷네
타인의 모습으로 돌아선 당신은 남이되어 버려도
사랑했던 순간들이 아직도 내마음을 울려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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