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불빛 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흐르는 내 눈물은 빈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내가 사랑한 것은
당신의 그림자뿐 그림자 뿐이었나요
희미한 불빛 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고독한 내 모습은 빈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내가 사랑한 것은
당신의 그림자뿐 그림자 뿐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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