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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엔카·J-Pop

센 마사오 (千昌夫) - 津軽平野

by 세월따라1 2017. 3. 16.



津軽平野に 雪降る頃はヨー 親父ひとりで 出稼ぎ仕度

쓰가루 평야에 눈 내릴 무렵은 요 아버지 혼자서 타관 돈벌이 (나갈) 준비

春にゃかならず 親父は帰る みやげいっぱい ぶらさげてヨー

봄에는 반드시 아버지는 돌아와요 선물을 잔뜩 손에 들고 요

淋しくなるけど 馴れたや親父

외로워지겠지만 익숙해졌어요 아버지


十三みなとは 西風強くて 夢もしばれる 吹雪の夜更け

쥬우삼 항구는 서풍이 강해서 꿈도 얼어붙는 눈보라치는 깊은 밤

ふるな ふるなよ 津軽の雪よ 春が今年も 遅くなるよ

내리지마, 내리지마 쓰가루의 눈이여 봄이 올해도 늦어진단다

ストーブ列車よ 逢いたや親父

스토브 열차여 만나고 싶어라 아버지


山の雪どけ 花咲く頃はよ かあちゃんやけによ そわそわするネー

산의 눈이 녹고 꽃필 무렵은 요 어머니 몹시 안절부절 하지요

いつもじょんがら 大きな声で 親父うたって 汽車から降りる

언제나 종가라 가락 커다란 목소리로 아버지가 노래하며 기차에서 내릴거야

お岩木山よ 見えたか親父

이와테산이여 보였느냐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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