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을 주고 떠난 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요
그렇게도 떠나기를 아쉬워하던 그 사람을
한때나마 잊으려고 미워도 해봤지만
아직도 밀려오는 그리움을 어찌할까
정을 주고 떠났지만 언젠가는 잊혀지겠죠
길을 가도 보이네요 허전해서 그렇겠지요
하루 이틀 한 해 두 해 몇 해가 흘렀지만
아직도 밀려오는 외로움을 어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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