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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트로트·가요

정종숙 - 무교동 이야기

by 세월따라1 2017. 6. 8.



 네온이 하나 둘 꽃처럼 피어나는
무교로 거리에는 사랑이 흐르네
언제였나 언제 봤나 이름을 몰라도
그 머리 그 눈매 웃음 머금 눈동자
사랑의 시작이였네 무교동 이야기


네온이 하나 둘 말없이 꺼져가면
무교로 거리에는 사랑이 멈추네
저기였나 여기였나 안녕을 하면서
돌아선 뒷모습 눈물어린 목소리
사랑의 끝이었네 무교동 이야기


 https://youtu.be/rtmimOc7H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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