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가을비에 젖어버린 내마음을 당신은 아는가
어느 구석진 골목길 돌아 우연히 카페에서 만난 그 사람
사랑에 취해 버린 그 눈빛은 가슴으로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지
그 날 그 낭만은 어디로 가고 그 자리엔 낙엽만이 떨어지네요
당신없는 내 빈자리에 흔적을 지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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