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해서 찾아왔네
마음이 울적해서 또 다시 왔네
싱싱한 파도소리 상큼한 바닷내음
여기가 부산항인가
갈매기 바라보며 아무리 생각해도
항구의 일번지는 부산이 아니냐
사랑의 일번지는 남포동이 아니더냐
잘있거라 (잘있거라) 다시 오마 (다시 오마)
내 사랑 부산항아
가슴이 답답해서 찾아왔네
마음이 울적해서 또 다시 왔네
싱싱한 파도소리 상큼한 바다내음
여기가 부산항인가
태종대 뜨는 달은 언제나 다시 봐도
낭만의 일번지는 부산이 아니냐
사랑의 일번지는 남포동이 아니더냐
잘있거라 (잘있거라) 다시 오마 (다시 오마)
항구의 불빛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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