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란 말도 없이 가실 줄 알았다면
다시 한 번 그 모습을 간직할 것을
뉘우치며 울어도 때늦은 지금
아아아 아아 어쩌면 무정하실까
내 사랑 부디 안녕 부디 안녕히
이별이란 말도 없이 떠날 줄 알았다면
가슴 깊이 그 모습을 새겨둘 것을
목이 메어 돌아서 서러운 이 발길
아아아 아아 어쩌면 야속하실까
내 사랑 영원토록 잊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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