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이 하나 둘 꽃처럼 피어나는
무교로 거리에는 사랑이 흐르네
언제였나 언제 왔나 그 이름 몰라도
그 머리 그 몸매 웃음 먹은 눈동자
사랑은 시작이었네 무교동 엘레지
네온이 하나 둘 말없이 꺼져가면
무교로 거리에는 사랑이 멈추네
저기였나 여기 왔나 안녕을 하면서
돌아선 뒷모습 눈물어린 목소리
사랑은 끝이었네 무교동 엘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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