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차가운 이별의 계절 너무나 빨리 왔네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지워야만 돼 우리는 비련의 연인
청춘은 야위어가고 세월은 깊어 가는데
한 번간 내 님의 사랑 돌아올 기약 없네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지워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잊어야만 돼 우리는 추억의 연인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경자 - 사랑의 배를 띄워라 (0) | 2020.01.13 |
---|---|
전미경 - 세월따라 (0) | 2020.01.11 |
송해 - 딴따라 (0) | 2020.01.08 |
주미라 - 웃으며 살아갈래요 (0) | 2020.01.08 |
희원 - 사랑마니 (0) | 2020.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