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 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 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은 두 번 다시 주지 않으리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 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 뒤에 남는 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은 두 번 다시 주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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