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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