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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트로트·가요

홍자 - 눈물의 술잔

by 세월따라1 2021. 9. 17.




술을 마셨어요 많이 취했어요
맨 정신 갖고는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아
아무런 생각도 하기 싫어 독한 술을 마셨어요
그런데 왜 자꾸 보고 싶을까요 눈물이 쏟아질까요
그대와 거닐던 이 길을 밤새워 걸었어요
이제 다시는 볼 수가 없죠 이제 다시는 만질 수 없죠
오늘도 마시는 술잔에 내 눈물이 떨어지네요


그런데 왜 자꾸 그리울까요 눈물이 쏟아질까요
그대와 만났던 카페에 나 홀로 앉았어요
이제 다시는 볼 수가 없죠 이제 다시는 만질 수 없죠
오늘도 마시는 술잔에 내 눈물이 떨어지네요
내 눈물이 떨어지네요

 

https://youtu.be/K7sMQyItr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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