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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트로트·가요

김태연 - 채석강

by 세월따라1 2021. 11. 4.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https://youtu.be/HdoKHecig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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