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
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
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 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연지 - 물망초 (0) | 2021.11.15 |
---|---|
김의영 - 사랑이 뭐길래 (0) | 2021.11.04 |
안정희 - 눈물속에 핀 꽃 (0) | 2021.10.20 |
풍금 - 어우동 (0) | 2021.10.20 |
이태호 - 아버지의 강 (0) | 2021.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