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불빛은 유난히 밝은데 당신의 모습이 어두워 지네요
괴로워 하지말고 가까이 다가워요 뭐라고 말 좀 해봐요
당신을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 당신의 그림자 밟으며 왔는데
하지만 이제 와서 내곁을 떠난다면 난 누굴 위해 사나요
당신을 사랑해요 이대로 놔두세요
이 내 마음 바쳐 아낌 없이 바쳐 아무련 미련도 없이
동정에 눈길로 날 보진 말아요 난 정말 그러면 자신이 없어요
당신이 원한다면 보내 드려야죠 힘 없는 여자이니까
당신을 사랑해요 이대로 나두세요
이 내 마음 바쳐 아낌 없이 바쳐 아무련 미련도 없이
동정에 눈길로 날 보진 말아요 난 정말 그러면 자신이 없어요
당신이 원한다면 보내 드려야죠 힘 없는 여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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