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내 것이 아니더니 그 마음도 내 것이 아니구나
양귀비 고운 자태 뿜어낸들 무엇 하리
님이 가니 사랑도 가는 것을 마음 깊이 품은 정도 내 것이 아니더라
설움에 눈물짓는 애달픈 이름이여
아 길고도 먼 여정 어찌 말로 다 하리오
머물다가는 나그네인 것을 화려하고 아름다운 해어화
설운 마음 님 그리워 님 그리워 부르는 정가마저 설웁구나
님이 가니 사랑도 가는 것을 마음 깊이 품은 정도 내 것이 아니더라
설움에 눈물짓는 애달픈 이름이여
아 길고도 먼 여정 어찌 말로 다 하리요
머물다가는 나그네인 것을 화려하고 아름다운 해어화
설운 마음 님 그리워 님 그리워 부르는 정가마저 설웁구나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소나 - 성은 김이요 (0) | 2022.02.17 |
---|---|
도현 - 달 밝은 밤 (0) | 2022.02.12 |
장민호 - 내 이름 아시죠 (0) | 2022.02.10 |
나미 - 아리랑 처녀 (0) | 2022.02.10 |
금나라 - 가슴아 (0) | 2022.02.08 |